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모에(오늘부터 신령님) (문단 편집) === 과거 === 그러나 지금은(미카게를 만난 후) 조용히 지내는 것으로, 옛날에는 악라왕과 함께 들여우 토모에라 불리며 요괴 세계를 공포에 빠트린 적도 있었다. 자신은 그 시절을 '피와 살이 춤추던' 때라고 회상하고 있다. 용왕에 의해 조개 안에 갇혀 있을 때도 '살덩이에 둘러싸인 감촉이 너무 반가워 깜빡 잠들었다' 라고 하는 등(...) 가끔 나오는 발언들을 보면 토모에가 옛날엔 얼마나 잔인한 생활을 했는지 암시하고 있다. 물론 성격도 지금보다 훨씬 사납고 비정했던 듯. 그러나 악라왕이 유곽에서 기녀들을 몰살할 때 홀로 남은 어린아이(기녀 미즈타마)를 도망치게 해주는 등 저항하지 않는 상대에겐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어쨌든 그의 힘은 실로 대단해서, 나나미와 자신을 무시하거나 건드리려고 하는 요괴들은 전부다 가볍게 제압했으며 신령의 사자라는 속박이 풀린 후에는 전쟁신을 가볍게 발라버릴 정도이다. ~~풀린 모습은 왠지 [[코쿠리상|얘]] 닮았다~~ 종종 본인이 '자신은 천성이 요괴' 라는 말도 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할 때면 가끔 그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하는 듯. 미즈키에 의해 나나미가 그의 과거를 보게 되어 옛날엔 [[유키지(오늘부터 신령님)|유키지]]라는 여자를 사랑했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 때문에 인간이 되려 해 동료인 악라왕과도 갈라서게 된 거라고. 사나운 성질을 지녔던 들여우 요괴 시절 토모에가 인간이 되겠다 결심까지 할 정도였던 것과 나나미가 엿본 과거 모습을 보면 그녀와 상당히 깊은 관계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미카게가 그의 기억을 봉인해두었기 때문에 전혀 기억을 못 하는 상황. 그러나 그 때문인지 본능적으로 인간과 함께 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나나미는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가끔 토모에가 '어차피 인간과 요괴는' 이라는 말을 하면 투덜대며 유키지 얘기를 꺼내지만 본인은 기억을 못 하기 때문에 아주 뻔뻔하다. 게다가 유키지에 관한 언령 또한 먹히지 않는다. 미카게와 만나 피투성이였던 자신이 '깨끗해졌다' 라고 회상하던 장면을 보면 유키지와 이별한 후부터 미카게를 만나기 전까지 상당히 처참하게 지내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능력으로는 대표적인 여우 요술인 나뭇잎을 이용해 무언가를 다른 물체로 변화시킬 수 있다. 물론 자신에게 사용하여 여우귀와 꼬리를 지우는 것도 가능. 학교에 전입하는 전개를 보이기도 했다. 성으로 "미카게" 를 사용한다. 다만 재적은 되어 있어도 나나미가 이즈모 신의에 참석해 부재중이거나 아플 때 나나미로 둔갑하여 통학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 때의 (토모에가 둔갑한) 나나미는 굉장히 색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이 때 나나미 보이스 톤은 딱 [[소노다 우미]] 톤.] 쿠라마 산 3대 승정방 지로의 평정심을 흔들리게 해 본래의 결계를 부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후론 쿠라마, 미즈키와 내기를 하다가 잔뜩 취한 상태에서 둔갑해 [[모모조노 나나미|실물]]과 가슴 크기를 비교하는 등 코믹 에피소드에 활용되곤 한다. 14권에서 미카게가 봉인한 기억에서 유키지를 기억해 내게 되는데, 미카게가 인간을 사랑하게 되면 풀리게끔 해놨다고 한다. 하지만 그 탓에 오래전 인간이 되려고 계약했다 실패해 걸린 저주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나나미는 토모에를 구하기 위해 토모에와 계약한 제명된 신을 만나러 과거로 날아가고, 토모에와 과거의 연인 유키지의 이야기의 진실을 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